살아가는 이야기 472

새 블로그로 와 주세요. 18년 동안 써온 이 블로그는 글을 쓰지 않는 상태에서 유지합니다.^^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고맙고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18년 동안이나 써 온 곳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의 삶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많은 글들이 있으니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작은 도움이 되실 거라는 생각에..

[동]생[행]복도우미, 동행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만나러 간 서울 여행^^

[동]생[행]복도우미, 동행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육자원봉사자들을 만나기 위해 떠났던 늦가을 서울여행은 따듯한 추억이 되어 주었다. 드레스코드 <보이는 게 다가 아냐!>로 인해 코트에 목도리까지 칭칭 감고 강단에 올라섰고, 드레스코드를 이야기하며 강연 중에 목도리를 풀고 코..

손님 초대는 나와 우리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한 방법이다.^^

손님 초대는 나와 우리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한 방법이다.^^ 집에 손님이 이틀 묵고 있다니 한 친구가 이런다. "니는 집도...하이고...바빠서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살믄서 무슨 손님...일을 번다 벌어." 또 한 친구는 이런다. "솔직히 서로 번거롭지않아? 그냥 깔끔하게 호텔서 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