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선생인 내가 <독일음악, 수작걸다>에 나를 던지는이유 초등학교 5학년은 내 음악 인생의 시작이었다. 시골학교로 전근 오신 담임 선생님은 우리반을 합주부로 만들어 일년 내내 음악만(?)했었다. 내가 음악에 매료당하기 시작한 시기다.^^ 십대시절 할머니께 맞아가면서도 녹음기를 두 개나 부셔먹을 정도로 녹음과 편집에 미쳐 살았고, 영화.. 살아가는 이야기 2013.08.16
대구로 음악 여행 오이쏘오~~<독일음악. 수작걸다>에 초대합니다.^^ <스무 살엔 스무 살의 인생이 있다>에도 썼지만 저에게 세상에 나갈 때 든든한 빽 같은 것이 하이일입니다.^^ 전라도에 먹히는 대구사람 오늘 광주에서 내일 전남연수원에서 강의가 있어 광주로 가는 중입니다. 1박 2일 짐을 꾸려 나서다 현관에서 잠시 망설였습니다. 몇 년 신어 편해.. 시와 이야기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