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디어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반바지에 대한 두 사람의 의견과 저의 자기주도적인 삶에 관한 글입니다.하하하
사진에 보이시죠? 저의 트위터 아이디는 juice01012입니다. 이영미@juice01012
연극 <피크를 던져라>를 보고 난 뒤 올린 트위터의 글입니다.
밴드 연극이었던지라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두 시간이었거든요. 정빈이는 연극, 특히 이번 연극과 같은 것은 친구들과 오고 싶지만 영화와는 다른 비용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오지 못하는 것이 제일 아쉽다고 하더군요. 화장품 사는 돈 조금만 아끼면 충분히 올 수 있을 걸, 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걸 참았습니다. 한창 미모에 목숨을 거는 시기임을 알기에....
스토리의 진부함이 많이 아쉽기는 했고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아래 주소를 누루시면 연극에 대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6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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