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정빈이가 만든 가족신문 - 우리 가족은 멋쟁이

착한재벌샘정 2006. 6. 9. 20:30

 

 

6월호

 

우리가족을 소개 합니다

 

아버지

이름 : 윤기규

연세 :46

성격 : 활발하시다. 유머가 넘치시다.

특징 : 손을 등 뒤로 지고 다니신다.

 

 

어머니

이름 : 이영미

연세 :42

성격 : 쾌활하시다(?)

특징 : 잘 웃으신다.

 

언니

이름 : 윤예슬

나이 :18

성격 : 무서우면서 따뜻하다.

특징 : 관절인형을 갖고 다닐 때가 많다.

 

 

 우리가족의 멋

아버지: 매일 산책하러 가시는 것처럼 입는 센스님

어머니: 21세기에 어울리는 자신의 아이디어로 개성 있게 사시는

        아이디어 걸~

언니 : 늘 교복을 입지만 알고 보면 멋쟁이 숙녀!

정빈 : 뭐든지 시원하게 입으려는 쿨 걸

 

 

 

 우리가족의 멋있는 취미!

아버지 : 다도를 즐긴다.

어머니 : 책을 읽으신다.

언니 : 리제(관절인형)화장하기

정빈 : 샤샤(인형)갖고 놀기


이 달의 행사

3~4 - 할머니와 단오 축제 구경

6일 - 현충일

8일 - 외갓집 제사

14일 - 정빈이 합주부 대회 본선 진출

14~17일 - 어머니 수학여행

 

 6월 달 추천도서 3권


1.길거리 경제 쏙쏙 - 길을 걸을 때도 경제가 있다는 걸 알림

2.삽살개 이야기 - 어릴 적 전쟁 때 떨어질 수 없던 석이와

                 한 삽살개의 슬픈 이야기

3.점 -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으로 희망을 찾은 아이의 그림

 

 자아~~~ 깜짝 문제!

1.뒤는 끈적거리고 앞은 매끈거리는 3글자의 물건은?

답:

2.나무가 원료이며 우리들이 수업시간에 보는 것은?

답:

3.선생님께서 이것’없으면 전쟁터에 총 안 들고 나간 사람이라고 하죠.

답:

ps : 다 맟는 사람은 내 스티커 하나 주~지!(한명만)금요일까지


만든 사람 : 윤정빈

 

 

정빈이가 만든 가족 신문인데 실제로는 이렇게 A4용지 2장에 만든 것입니다.

                  

 

 

매달 만들어서 학급 홈페이지에 올리고 출력을 해서 가지고 가는 것이 과제인데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 컴퓨터 기능을 활용해서 만드는 것에 주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6월호에는 사진을 많이 넣은 신문을 만들었는데 정빈이의 가족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주어 저로서는 참 마음에 드는 과제라고 생각한답니다.ㅋㅋ  

정빈이는 정빈이대로 컴퓨터를 마음껏 쓸 수 있는데다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지난 겨울방학 동안 독학으로 익힌 한글2002의 기능을 이리저리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라 아주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에 많이 목말라(?) 있는 정빈이의 갈증이 조금이나마 풀리는 시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