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여배우 샘정이 영화 상영회를 준비중입니다.^^

착한재벌샘정 2013. 10. 28. 16:00

작년 가을 큰 아이가 자신의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가면서 블로그보다 페이스북에 조금(?) 더 열중을 했었습니다.

아이와 가잘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인지라...

그리고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 페북에서 저는 스스로를 <여배우 샘정>이라 부르며 연예인 놀이에 빠져 있답니다.

허당엔터라는 소속사도 생겼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협동조합을 준비중입니다.

다음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여배우인 샘정은 영화 상영회 준비 중.ㅎㅎ
사람들은 나를 보고 말한다.
"혹시 수퍼울트라자석팬티라도 입고 있는감요?"라고. 어쩌면...ㅋㅋ
동생은 날 보고 전생에 나라를, 적어도 3개는 구했지 싶단다. 이 모두 내 주변에 있는 고마운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내가 가진 가장 큰 재산은 바로 사람이다. 그들이 함께 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음을 알기에 너무 감사하다.
난 또 다시 꿈을 꾸고 있다. 인터넷방송 <대구알먹방>도 있...
지만 박주희, 허미옥과 함께 협동조합을 준비 중이다. 한 지인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쌤과 몇 년 동안 함께 하며 느낀 것이 쌤이 하고자 하는 일이 생기면, 그 에너지를 세상으로 보내면 그 에너지의 파장을 느끼고 꼭 필요한 사람이 꼭 필요한 시간에 쌤에게로 찾아오곤 한다는 걸 느껴요. 쌤의 초강력자석팬티는 쌤이 세상에 보내는 간절한 마음의 에너지인 것 같아요."
늘 나보다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나와 함께 해주기 위해 인연을 맺어 오곤 했으니 그분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지는게 내 솔직한 마음이다.^^
주희씨와 미옥씨의 에너지에 끌려 내가 그들에게 가게 된 것인지도..
어쨌든 통하는 에너지들이 제대로 만난 것...ㅎㅎ
협동조합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 공부도 할겸 협동조합을 주변분들께 소개도 할겸 상영회를 준비 중인 영화 <위캔두댓>.
언제- 2013년 11월 20일(수) 오후 7시 반
어디서 - 공간울림
입장료 - 오천원(차와 커피값 포함)
이상경 언니와도 서로의 에너지 주파수가 통했기 때문이라.^^
영화 보러 많이들 오셔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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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 관련 웹포스터입니다. 협동조합에 관심 있으신 분들~~~~관심 가져주시고 많이들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