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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치는 아이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착한재벌샘정 2013. 11. 4. 19:45

후배가 전화가 왔다. 목소리를 들으니 울었나 보다. 수능을 앞둔 고3 아이때문에 속상해서 울었단다. 참 잘해온 아이였는데...며칠 앞으로 다가 온 수능으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인가보다.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묻는 후배 목소리가 파르르 떨렸다.

2007년 예슬양 수능칠 때 쓴 편지를 링크시켜 주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있는 수능치고 온 예슬양에게 쓴 편지도 꼭 함께 읽으라고...

토닥토닥...

후배도 후배의 고3 아이도 토닥토닥....

 

http://blog.daum.net/rhea84/1148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