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짝짝이 양말을 신고 패셔니스타가 되다.ㅎㅎ
착한재벌샘정
2013. 2. 17. 16:14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왜 양말이 자꾸 짝짝이가 생기지?
청소할 때 걸레 대신으로 신기도 하지만 아까워서 오후에 외출하면서 부츠 안에 신고 나갔는데.....
히잉~~ 신발 벗을 일이 생겨 버렸는디....ㅠㅠ
근데 이러는 게 아닌가?
"역시 패셔니스타는 다르네. 분홍과 회색이 조합 멋진데요? 이거 유행인가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입다물면 될 것을 나는 말해버렸다.ㅋㅋ
"자꾸 짝짝이가 생겨 아까워 신은 건데요?"